TV에세 "삼남길" 이라고 옛적에 밑에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길이라고 어떤 분이 회사까지 관두고 길을 다시 찾아가며 "삼남길"이란 리본을 붙이고 잡초를 제거하고 없어진 길은 새로 만드는 모습을 봤다.

그것을 보면서 삼남길 지도가 있는지 찾아봤고 경기구간이 있는 것을 찾았다.

찾아다기 보다 검색하니 바로 나왔다.

왠지 그 길을 제주올레길과 함께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는 여기서..

http://www.kolonsport.com/basecamp/routedevelop/main.jsp


(그런데 어찌 이미지가 깨지는듯 하다.)



'세상구경 >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우음도  (0) 2011.06.03
2. 주남저수지  (0) 2011.06.03
1. 서운동산  (0) 2011.06.03
우음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한적함이 묻어 있는것 같다.
왠지 정리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아마도 늦은 가을쯤..
혹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쯤에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세상구경 >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길  (0) 2013.05.20
2. 주남저수지  (0) 2011.06.03
1. 서운동산  (0) 2011.06.03
주남 저수지
http://www.junam.co.kr/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어느날 매일경제를 읽다가 한켠에 자리 잡은 사진 한 장을 봤다.
눈을 뗄수가 없어 한참을 보았고 다른 내용을 읽고 있었지만 내 마음은 그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안개가 피어 오르는 이른 아침..
오랜 세월을 얘기하는 듯한 한 그루의 나무.
곧지 않는 가지를 보면서 많은 시간속에서 천천히 천천히 세월을 맞이한 그 나무만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날 이후로 난 카메라를 들고 내 삶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 주남저수지를 향할 것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겼다.
곧 그곳을 향해 가리라.
곧 그 나무만이 줄 수 있는 정서를 카메라에 담을 것이다.
그렇게 내 삶을 만들어 갈 것이다.


'세상구경 >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길  (0) 2013.05.20
3. 우음도  (0) 2011.06.03
1. 서운동산  (0) 2011.06.03
서운동산
http://www.seowoon.co.kr/

엔스퍼트 E301 카메라를 어느 정도 끝낸 날.
'사진 출사' 로 검색하니 서운동산 이란 곳이 나왔다.
인위적이긴 하지만 단풍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팬션에서 어느 하루 밤을 보내고 싶었고 인위적 아름다움이 있는 동산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졌다.


'세상구경 >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길  (0) 2013.05.20
3. 우음도  (0) 2011.06.03
2. 주남저수지  (0) 2011.06.03

+ Recent posts